곧 시작될 장마철 대비, ‘비 오는 날 외출 필수템’ 우산 완전정복
곧 시작될 장마철 대비, ‘비 오는 날 외출 필수템’ 우산 완전정복
2025.05.31

기상청은 이번 장마가 일찍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장마가 길어지면 예기치 못한 폭우와 강풍이 이어질 수 있어, 외출 전 우산 선택이 더욱 중요해진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은 ‘비 오는 날 외출 필수템! ’ 시리즈를 바탕으로, 용도별 추천 우산을 소개한다.

1. 든든한 ‘장우산’

  • 특징: 넓은 면적, 튼튼한 내구성, 단점은 휴대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

  • 추천 포인트: 강한 바람에도 접히지 않는 설계로 2~3인 동반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야외 활동이나 출퇴근용으로 제격이다.

2. 휴대성 최고 ‘접이식 우산’

  • 특징: 가벼운 무게, 작은 크기로 가방에 쏙! 다만 단점은 장시간 고된 비바람에는 내구성이 다소 약할 수 있다

  • 추천 포인트: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는 편리함이 장점. 지하철·버스 환승이 잦은 도시 생활자에게 추천한다.

3. 물빠짐 편한 ‘꺼꾸로 우산’

  • 특징: 독특한 C자형 손잡이, 역방향 접이 구조로 빗물 털기 용이, 무거운 편

  • 추천 포인트: 차 안이나 현관에 세워만 두어도 물이 바닥에 흘러내리지 않아 실내 보관 시 편리하다. 빗물 튀는 부담을 줄여준다.

4. 패션성 겸비 ‘양산’

  • 특징: 화려한 레이스 장식, 자외선 차단 기능, 비 올 때는 접는 스타일이라 내구성이 약함

  • 추천 포인트: 햇빛·빗물 차단을 동시에 원할 때! 장마철에도 우산 겸 양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성 아이템이다.

5. 대가족·단체에 딱 ‘골프 우산’

  • 특징: 2~3인 커버 가능한 대형 사이즈, 튼튼한 뼈대, 무거운 단점

  • 추천 포인트: 친구나 가족과 외출할 때 우산 한 가지만으로도 넉넉하게 보호받을 수 있어 캠핑·나들이에도 안성맞춤이다.

 

장맛비 대비 꿀팁

  1. 이중 보관: 집과 사무실, 차량에 각각 작은 접이식 우산을 두어 외출 전 확인.

  2. 소재 관리: 우산은 사용 후 반만 접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린 뒤 완전히 펼쳐 보관.

  3. 여분 챙기기: 장마철엔 쉽게 젖거나 분실할 수 있으니, 가벼운 비닐 우의나 일회용 우산도 둘러두면 유용하다.

곧 찾아올 장마철, 날씨 예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나만의 필수템 우산을 준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외출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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