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 맞아 ‘Zero Waste Goods’ 캠페인 전개
세계 환경의 날 맞아 ‘Zero Waste Goods’ 캠페인 전개
2025.06.05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한 ‘Zero Waste Goods(제로 웨이스트 굿즈)’ 캠페인이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브랜드 CCLIM.(클림)과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 및 비닐 사용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장려하는 다양한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소개한다.

 

나무칫솔·고체치약으로 시작하는 제로 웨이스트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은, 플라스틱 칫솔·치약 튜브 사용을 대체한다. 

나무 손잡이는 자연분해가 가능하며, 고체 치약 알약은 알루미늄 틴(tin) 케이스에 담겨 재활용이 용이하다.

 매일 아침·저녁 양치질에서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나무 수저 세트로 플라스틱 일회용품 제로 달성

휴대와 세척이 편리한 나무 수저(숟가락·젓가락) 세트는, 식당 배달·테이크아웃 이용 시 제공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수저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

 가볍고 견고한 편백나무 등 천연 목재를 사용해, 여러 번 사용해도 흠집이 적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텀블러·에코백으로 자원 절약

텀블러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여 자원 낭비와 쓰레기 발생을 크게 줄인다.

특히 휴대용 빨대가 포함된 디자인으로 외출 시 편리하며, 위생적 세척도 손쉽다.

에코백은 장보기·외출 시 비닐봉지 대신 사용해 자원 절약과 쓰레기 감축에 기여한다.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휴대용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손수건·밀랍랩·실리콘 파우치로 생활 속 작은 변화

일회용 티슈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세탁 후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다.

밀랍랩(비즈왁스 랩)과 실리콘 지퍼백은 각각 한 번 쓰고 버리는 랩·알루미늄 포일을 대체하며, 밀착력과 보관력을 유지하면서도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해 쓰레기량을 크게 절감한다.

 

📢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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