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자이언츠 사진)
국내 브랜드 굿즈 전문제작업체 '클림(CCLIM)'이 롯데자이언츠에 초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맞춤형 문구세트 23,000세트를 납품했다. 이번 납품은 부산지역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문구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현장에서의 창의성을 고취하고, 신입생들의 학업 시작을 응원하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클림이 제공한 롯데자이언츠 문구세트는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 연필, 줄넘기, 알림장, 종합장, 네임 스티커, 중앙상단석 예매권 2장 등 학업에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품목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롯데자이언츠의 마스코트와 팀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에게 친숙함과 특별한 소속감을 동시에 제공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일, 롯데자이언츠는 부산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대회와 줄넘기대를 진행했다. 그림대회에서는 '내가 거인이 된다면' ·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아이들이 자신의 상상력과 롯데와의 기억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줄넘기대회는 아이들의 신체 발달을 돕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 롯데자이언츠 굿즈)
롯데자이언츠 그림대회와 줄넘기 대회 주최사인 클림의 김영선 대표는 "나라장터 입찰로 공정하게 수주받은 롯데자이언츠의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롯데자이언츠 굿즈 _ 출처 : 롯데자이언츠 ‘본투비 자이언츠 줄넘기·그림 대회’ 개최 - NBN미디어 (nbntv.kr))
롯데 구단은 4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Born to be(본투비)는 '태어날 때부터 그러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어떤 사람이 특정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본투비자이언츠' 사업도 거인으로 성장할 어린이의 첫 발걸음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는 "본투비자이언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접수대) (사진 : 그림대회)
(사진 : 줄넘기대회) (사진 : 마술공연)
클림 소개
클림(CCLIM)은 2022년에 설립된 국내 브랜드 굿즈 제작기업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클림은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문구류 및 사무용품을 제공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