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 롯데자이언츠 문구세트 납품...줄넘기&그림대회 성료
클림, 롯데자이언츠 문구세트 납품...줄넘기&그림대회 성료
2024.05.07

(사진 : 롯데자이언츠 사진)

 국내 브랜드 굿즈 전문제작업체 '클림(CCLIM)'이 롯데자이언츠에 초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맞춤형 문구세트 23,000세트를 납품했다. 이번 납품은 부산지역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문구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현장에서의 창의성을 고취하고, 신입생들의 학업 시작을 응원하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클림이 제공한 롯데자이언츠 문구세트는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 연필, 줄넘기, 알림장, 종합장, 네임 스티커, 중앙상단석 예매권 2장 등 학업에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품목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롯데자이언츠의 마스코트와 팀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에게 친숙함과 특별한 소속감을 동시에 제공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2, 롯데자이언츠는 부산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대회와 줄넘기대를 진행했다. 그림대회에서는 '내가 거인이 된다면' ·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아이들이 자신의 상상력과 롯데와의 기억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줄넘기대회는 아이들의 신체 발달을 돕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 롯데자이언츠 굿즈)

 

롯데자이언츠 그림대회와 줄넘기 대회 주최사인 클림의 김영선 대표는 "나라장터 입찰로 공정하게 수주받은 롯데자이언츠의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롯데자이언츠 굿즈 _ 출처 : 롯데자이언츠 ‘본투비 자이언츠 줄넘기·그림 대회’ 개최 - NBN미디어 (nbntv.kr))

 

롯데 구단은 418일 보도자료를 통해 "Born to be(본투비)'태어날 때부터 그러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어떤 사람이 특정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본투비자이언츠' 사업도 거인으로 성장할 어린이의 첫 발걸음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는 "본투비자이언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접수대) (사진 : 그림대회)

 

(사진 : 줄넘기대회) (사진 : 마술공연)

 

클림 소개

클림(CCLIM)2022년에 설립된 국내 브랜드 굿즈 제작기업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클림은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문구류 및 사무용품을 제공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